지속가능한 노동에 대한 ESG 지표

ESG(환경, 사회, 거버넌스) 프레임워크를 통해 지속 가능한 노동 관행을 평가하기 위해 기업이 노동권, 직원 복지 및 전반적인 지속 가능성에 대한 노력을 측정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몇 가지 주요 지표가 있습니다. 지속 가능한 노동에 대한 중요한  ESG 지표 역할을 할 수 있는 몇 가지 구체적인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.

1. 직원 건강 및 안전(S – 사회)
작업장 부상률: 작업장 사고 또는 부상의 빈도와 심각도를 측정합니다.
상해빈도손실률(LTIFR): 업무 관련 사고로 인한 근로시간 손실 횟수를 모니터링합니다.
작업장 안전 이니셔티브: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프로토콜, 교육 및 보호 장비 구현합니다.

2. 공정한 임금 및 보상(S – 사회)
생활임금 지급: 회사가 모든 직원에게 기본 생활비를 충당할 만큼 충분한 임금을 지급하도록 보장하는지 여부를 봅니다.
임금 평등: 성별, 인종, 고용 유형 등 다양한 인구통계 간의 임금 격차와 이러한 격차를 줄이기 위한 노력을 추적합니다.

3. 노동권과 노동조합(S – 사회)
노조 밀도율: 단체 교섭 협약에 가입되어 있거나 노동 조합 가입을 한 직원의 비율입니다.
결사의 자유: 직원이 노동조합이나 근로자 대표 단체에 자유롭게 가입할 수 있는지 여부입니다.
단체교섭협약: 공정한 대우, 고충처리, 작업환경 조항을 포함하는 노동협약의 범위입니다.

4. 직업 안정 및 직원 이직률(S – 소셜)
직원 이직률: 직원이 회사를 떠나는 비율을 측정하여 직업 만족도와 안정성을 나타내는 지표입니다.
고용 계약: 고용 안정을 평가하기 위해 정규직과 임시직 또는 시간제 근로자의 비율을 모니터링합니다.
해고율 및 퇴직 정책: 해고가 어떻게 관리되고 근로자에게 어떤 퇴직 혜택이 제공되는지 모니터링합니다.

5. 다양성, 형평성, 포용성(S – 사회)
인력 다양성: 다양한 성별, 인종, 민족 범주에 걸친 직원의 비율입니다.
리더십의 다양성: 리더십 역할에서 여성과 소수자를 대표합니다.
차별 금지 정책: 회사가 동등한 대우를 보장하고 직장 내 차별이나 괴롭힘을 방지하기 위한 정책을 갖추고 있는지 여부입니다.

6. 직원 교육 및 개발(S – 소셜)
직원당 교육 시간: 기술 개발, 기술 재교육 또는 기술 향상에 소요된 평균 시간입니다.
경력 개발 기회: 공식적인 경력 개발 프로그램, 멘토십, 내부 프로모션을 이용할 수 있습니다.
평생 학습에 대한 투자: 지속적인 직원 교육과 미래 직업 요구 사항에 대한 적응성에 초점을 맞춘 회사 이니셔티브입니다.

7. 일과 삶의 균형(S – 사회)
유연한 근무 방식: 유연한 근무 시간, 원격 근무 옵션, 유급 가족 휴가 또는 병가가 가능합니다.
직원 만족도 설문조사: 일과 삶의 균형, 직업 만족도, 정신적 웰빙에 대한 피드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.
정신 건강 지원: 정신 건강을 지원하기 위한 직원 지원 프로그램, 상담 또는 웰빙 프로그램이 있습니다.

8. 근로자에 대한 환경적 영향(E – 환경)
유해 물질에 대한 노출: 유해한 화학 물질이나 안전하지 않은 환경에 대한 직원의 노출을 모니터링하고 줄입니다.
녹색 일자리 창출: 회사가 환경 목표에 기여하는 지속 가능하고 친환경적인 직무 역할로 전환하고 있는지 여부입니다.

9. 윤리적 리더십과 책임(G – 거버넌스)
이사회 다양성: 회사 이사회에 직원 대표 또는 다양한 리더가 존재합니다.
내부고발자 정책: 직원들이 보복을 두려워하지 않고 비윤리적 관행을 신고할 수 있는 시스템이 마련되어 있습니다.
거버넌스의 투명성: ESG 또는 지속가능성 보고서에 노동 관련 정책 및 관행을 공개합니다.

10. 노동 관련 공급망 관행(S/G – 사회/거버넌스)
공급업체 노동 기준: 회사의 공급망이 아동 노동, 강제 노동 금지, 공정한 임금 보장 등 윤리적인 노동 관행을 따르도록 보장합니다.
공급업체 감사: 인권 기준 준수를 보장하기 위해 공급망 전체의 노동 조건을 정기적으로 평가합니다.

 

결론
이러한 지표는 회사가 ESG 프레임워크에 따라 지속 가능한 노동 관행을 얼마나 잘 구현하고 있는지 평가하는 데 도움이 됩니다. 이러한 주요 측면을 모니터링하면 기업은 윤리적 표준과 장기적인 경제적 지속 가능성을 모두 준수할 수 있으며 궁극적으로 근로자와 더 넓은 지역 사회 모두에게 이익이 됩니다.